[경북/경주] 소문난 암뽕수육 – 소 수육과 암뽕 수육 불국사 시장 경주 맛집

소문난 암뽕수육
경주 불국사시장 안, 2대째 이어가는 소수육 전문점

주소 : 경북 경주시 소정1길 11

영업 시간 : 화-일 10:30 – 20:30 (라스트오더 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 054-745-9611

포장 / 가게 앞 주차 / 테이블 오더

EP. 소문난 암뽕수육 암뽕수육 2026. 08. 09

불국사 근처의 식당을 찾았다.
흔히 보기 힘든 소 암뽕수육을 먹기 위해 방문했다.
넷이서 찾은 곳은 소문난 암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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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한쪽에 “소수육 전문점”
전라도 암뽕하면 일반적으로 돼지인데, 경주 암뽕수육은 소로 만든다.

[경북/경주] 소문난 암뽕수육 - 소 수육과 암뽕 수육 불국사 시장 경주 맛집 1, 경주 소문난 암뽕 수육 내부 scaled

대기 없이 바로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마다 자리한 태블릿으로 쉽게 주문할 수 있다.

[경북/경주] 소문난 암뽕수육 - 소 수육과 암뽕 수육 불국사 시장 경주 맛집 2, 경주 소문난 암뽕 수육 부위 선택 암뽕 반 고기 반 암뽕30 고기70 등 선택 가능 scaled

“주문전 좋아하는 부위를 먼저 말씀해주세요”
이 집은 수육과 암뽕 비율을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다.
고기 5 암뽕 5, 고기 3 암뽕 7 이런 식으로 말이다.

[경북/경주] 소문난 암뽕수육 - 소 수육과 암뽕 수육 불국사 시장 경주 맛집 3, 경주 소문난 암뽕 수육 티비도 나온듯 scaled

tv도 많이 나온 것 같고 유명한 집인듯

[경북/경주] 소문난 암뽕수육 - 소 수육과 암뽕 수육 불국사 시장 경주 맛집 4, 경주 소문난 암뽕 수육 메뉴판 scaled

암뽕·수육은 소(2인분) 50,000원,
중(3인분) 65,000원, 대(4인분) 75,000원.
곱창전골과 간천엽도 있다.

암뽕은 암컷의 자궁, 흔히 새끼보라 부르는 부위다.
전라도 암뽕순대는 암퇘지의 것을 쓰고
경주에서는 암소의 것을 쓴다.
수축을 많이 하는 근육이라 결이 탄탄하고 쫄깃하다.

대신 내장 특유의 비릿한 향이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세척과 손질이 까다로운 부위라
집집마다 잡내를 얼마나 잡느냐가 관건이다.

난이도가 있는 음식인 만큼
살코기와 비율을 정할 수 있는 점이 좋다.

우리는 중자를 시켰다.
원래 5:5로 하려 했는데 3:7을 추천해주셔서
그렇게 했던 것 같다.

[경북/경주] 소문난 암뽕수육 - 소 수육과 암뽕 수육 불국사 시장 경주 맛집 5, 경주 소문난 암뽕 수육 묵 좋아 scaled

무난한 상차림

[경북/경주] 소문난 암뽕수육 - 소 수육과 암뽕 수육 불국사 시장 경주 맛집 6, 경주 소문난 암뽕 수육 중 사이즈 암뽕 4에 수육 6정도 scaled

암뽕수육 중 (65,000원)

경주에서 또 하나 유명한 게 부추다.
이 집은 수육 위에 부추를 잔뜩 올려 낸다.

[경북/경주] 소문난 암뽕수육 - 소 수육과 암뽕 수육 불국사 시장 경주 맛집 7, 경주 소문난 암뽕 수육 중 한상 scaled

새우젓, 양념장, 고추 장아찌까지 곁들일 게 많다.
쌈을 싸도 되고, 와사비 간장에 찍어도 된다.

[경북/경주] 소문난 암뽕수육 - 소 수육과 암뽕 수육 불국사 시장 경주 맛집 8, 경주 소문난 암뽕 수육 해장을 위한 된찌 추가 scaled

된장찌개 (3,000원)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해장용으로 시켰다.
무난무난한 구수한 된장찌개 맛

[경북/경주] 소문난 암뽕수육 - 소 수육과 암뽕 수육 불국사 시장 경주 맛집 9, 경주 소문난 암뽕 수육 고기와 부추 새우젓 쌈장 scaled

먼저 고기 한 점.
부추를 얹고 새우젓과 양념장을 올린다.
잡내 없이 깔끔하다.

[경북/경주] 소문난 암뽕수육 - 소 수육과 암뽕 수육 불국사 시장 경주 맛집 10, 경주 소문난 암뽕 수육 암뽕도 한점 scaled

다음은 암뽕. 고추 장아찌를 하나 얹었다.
특유의 향은 분명 느껴지지만
꽤 잘 잡혀 있어서
암뽕이 처음인 사람도 잘 먹더라.

[경북/경주] 소문난 암뽕수육 - 소 수육과 암뽕 수육 불국사 시장 경주 맛집 11, 경주 소문난 암뽕 수육 둘 같이 한점 scaled

마지막은 고기와 암뽕을 한 번에 겹쳐서.
새우젓 하나 올리면 끝.

부추 듬뿍 올린 암뽕수육, 깔끔하고 맛있게 먹었다.
경주에 와서 독특한 경주 음식 접해보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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